청년희망적금을 이용하여 레버리지 투자하기
얼마 전, 청년희망적금이 화제였다. 총 급여 3600만 원 이하인 청년(만 19세 ~ 34세 이하)을 대상으로 월 최대 50만 원을 납입하면, 이자소득세 및 장려금 등으로 만기(2년)시에 최소 약 9% 이상의 이자의 적금 상품과 동일한 금액으로 돌려준다는 상품이다. 신청 첫날에는 당시 각 은행 서버가 터질 정도로 인기였다.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저축을 별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. 개인적으로 돈이 어딘가에 묶여있는걸 별로 선호하지 않기도 하고, S&P500의 연평균 수익률이 8%정도 되기 때문에 이를 믿고 주로 주식에 투자하는 편이다. 그렇지만 이번에 시행한 청년적금은 저축을 기피함에도 불구하고 가입하였다. 왜냐하면 이 상품이 저금리 마이너스 통장과 연계하여 레버리지를 일으키면, 위험부담 없이 수익을 낼..